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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기타 재미난 이야기들

스모그에 가까운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 보았습니다


미세먼지 경보 수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다





날이 괜찮다 싶으면 미세먼지에, 


공기가 좋으면 어김없이 한파가 들이닥치네요.





차라리 한파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미세먼지 경보가 뜬 어느날, 


집에 있던 휴대용 측정기로 미세먼지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파인에어' 소형 미세먼지 측정기입니다.





레이저 방식으로


PM2.5를 측정 하는 모양이네요.




원리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예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휴대용이라 그런지


사이즈도 작고, 


USB로 충전도 간편한 편이더군요.





실내에서 스위치를 켜자


PM2.5 지수가 43 g/㎥) 이 나왔습니다.


반면 실외는,




두둥.... 130을 넘겨 버리네요.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우리는 정녕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살 수 없는 걸까요.






* 본 포스팅은 2018년 1월 중순에 작성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