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종합 검측차를 만났습니다.

서울역에서 만난 철도시설공단의 종합 검측차

출장차 부산을 다녀오는 길에 서울역에서 종합 검측차를 만났습니다.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출발시간을 5분 남겨두고 허겁지겁 내려가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의 자료로는 (관련 웹페이지 클릭) 궤도, 통신, 신호, 전차선 네가지 항목에서 검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KTX 신선 이외에 전철화가 완료된 모든 구간을 관리하는 검측차 이지요.

이탈리아 모케크 (혹은 머멕으로 불립니다. MerMec - Meridional Meccanica)사의 Roger 1000K 모델로 2004년 도입되었으며, 

현재 동형의 차량이 스위스 SSB에서 활동 중입니다.

출처 : www.mermecgroup.com

출처 : www.mermecgroup.com

기사를 찾아보니 코레일(?)에서 관리가 잘 안되니 무용지물이니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기사클릭) 서울역에 있는걸 보니 문제를 잘 해결하고 활동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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