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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단신종합

[자동차] 단신 - 람보르기니 우라칸 국내 런칭


보급형(?)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지난 7월10일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기사 내용에 따르면 시작 가격이 3 7천 이라고 합니다. 왠만한 집 한채 가격 에 맞먹는 가격이지요. 벤츠 CL65 AMG 2억을 훌쩍 넘기고 무가티 베이런이나 코닉세그 아제라 같이 10억단위로 팔리는 차들도 있으니, 3억이면 보급형 슈퍼카인 셈입니다.

 


출처 : www.nydailynews.com



우라칸은 허리케인의 스페인어 표현입니다. 전작인 가야드로와 같이 유명 투우소의 이름을 빌려왔습니다. 람보르기니의 국적이 이탈리아인데 (주인은 독일이지요) 스페인의 투우소를 쓰는건 람보르기니의 엠블렘이 황소이기 때문일 겁니다.

 


출처 : www.forwallpaper.com



가야드로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히트를 쳤고, 후속모델인 우라칸도 크게 비싸지 않게 책정된 관계로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소리인데요.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보험의 대물한도를 최대로 올려야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_-;;;

 


출처 : carlook.net



알려진 대로 우라칸의 스팩은 5.2리터 V10 엔진, 610 마력, 57.1kg.m의 최대 토크로 제로백이 3.2, 최고속도는 325km/h 입니다. 대세에 따라 7단 듀얼 클러치가 장착되어있지요.



출처 : www.automobilemag.com 

 


달리기 실력이야 슈퍼카이니 어련 하겠습니까만. 클러스터, 리어콤비램프를 포함하여 모든 등화장치가 LED로 되어있는 점이 눈에 가장 띕니다. 첫 공개된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대중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었죠. 아스라이 보이는 현대의 앰블럼...



출처 : commons.wikimedia.org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dieselstation.com



지금까지 800여대가 사전 계약되었다고 하니 매출만 벌써 3천억 이상을 달성한 모양입니다. 대놓고 경쟁자로 페라리를 지목하는 람보르기니기인데, 페라리에서 어떤 대응 신차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출처 : www.latescar.com


출처 : ottosocial.com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caranddriver.com


출처 : www.designboom.com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motortrend.com


출처 : www.wallpaperseries.com


출처 : www.autoweek.com


출처 : www.auto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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