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공학/저렴하게 즐기는 RC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 - 좌충우돌 초보의 RC 헬기 입문기 15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초보의 레이싱 드론 조립기




 처음으로 레이싱 드론 조립을 마음 먹었을 때, 크게 네 가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어떤 부품을 조합할 것인가. 


 둘째는 조립 순서가 어떻게 되는가. 


 셋째는 납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넷째는 FC(Flight Control)의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난 포스팅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첫 두가지 어려움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해외 직구싸이트에서 제공하는 풀패키지를 이용하면, 어떤 부품을 사야할지, 어떻게 조립해야 할지 걱정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오로지 납땜의 어려움과 FC 설정의 난관만 극복 하면 되겠지? 









 다행히 이들 풀패키지 중에는 납땜이 필요 없이 이미 커넥터가 다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로지 조립 후 마지막 세팅만 고민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두둥. 그게 아니었습니다.



 풀 패키지에 없는 부품이 있었습니다. FC와 리시버가 없었습니다. FC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입맞 대로 고르라고 배려한 모양이지만. 저는 초보입니다. 뭘 사야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요. 게다가 리시버는… 대개 송신기를 사면 리시버가 하나씩 딸려옵니다만. 데보7 송신기를 RTF로 구매 했던지라 제 수중에 리시버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품 안에 부품만 덩그러니 있고, 설명서가 없는 겁니다! 하아.







 당혹스럽지요. 아무리 대충은 안다고 해도 배선이 어떻게 되는지는 부품 구성마다 조금씩 틀릴 수 있잖습니까. 



 이런 뭐 거지 같은 설명서가 다 있어! 한숨을 쉬며 인터넷의 각종 블로그와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 헤매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해당 모델은 인기가 꽤나 있었던 모양인지,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FC로 주로 KK2.1과 CC3D 라는 녀석 두 가지가 사용되는 듯 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




 대충 그림이 보이는군요. 일단 뭐가 뭔지 몰라 두 가지의 FC를 모두 주문하기로 합니다. 웰케라 데보 리시버는 6채널짜리 저렴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특가를 활용해서 FC를 각각 8달러, 리시버를 15달러, 모두 31달러에 주문 했습니다. 직구 배송이라 이들 부품이 배송될 때까지 박스만 열어보며 손가락을 빠는 수 밖에 없었지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




 배송을 기다리면서 영상을 보는데, 나사에 뭔가 이상한 파란 액체를 칠합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록타이트라는 브랜드의 Lock Thread랍니다. 본드 비슷한 건데, 없으면 충격이나 진동에 의해 모터가 프레임에서 분리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6




 내 사랑스론 드론이 공중분해 되는 일은 막아야겠지요. 직구싸이트에서 록타이트 유사품이 1달러에 팔리지만….. 배송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품을 쓰자는 생각에 온라인쇼핑으로 구매를 합니다. 가격이 조금 쎄네요. 한 통에 만원인데, 양은 평생 쓸 정도가 되어 보입니다.



 FC와 리시버가 도착했습니다. 록타이트도 손에 들어왔습니다. 조립 부품이 모두 구비되었습니다. 연장(?)을 챙겨들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




 프레임은 심플합니다. 저기에 정사각형 커버가 답니다. 부품을 하나씩 올려주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




 모터를 고정하는 나사와 와셔가 각각 4개씩 4세트, 총 16개가 들어 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




 어련히 알아서 잘 넣어 줬겠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죠.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 먼저 해봅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7




 다음은 록타이트의 출동! 빈 접시에 이쁘게 짜주고,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8




 나사 체결 전에 곱게 묻혀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9




 조립은 어렵지 않아요. 구멍에 잘 맞춰 끼워주면 끝.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0



 브랜드는 멀티스타에 1704 / 1900KV의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름 17mm, 높이 4mm에 V당 1,900rpm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배선은 우선 아래로 빼줍니다. 위로 올려도 되긴 하는데, 아래로 보내는 쪽이 덜 너저분 해요.







 브러쉬리스 모터가 통돌이 모터라고 불리는 이윱니다. 커버 전체가 돌아가는 모습, 보이시죠?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1




 모터 네 개의 안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2




아 참, 이 녀석은 다른 녀석과 달리 CW, CCW의 구분이 없습니다. 방향에 상관없이 우선 끼워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3




 이제 전자변속기 ESC를 달아주어야 하는 차롑니다. 배터리의 11.1V를 FC에 맞는 5V로 다운시켜주는 BEC가 같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4




 ESC를 프레임의 상부에 달 것이냐, 하부에 달 것이냐는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ESC 뒷면에서는 작동에 따른 LED가 점등 되므로, 개인적으로는 하부에 달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위쪽에 달았다가 나중에 후회 했지요 ㅜ_ㅜ)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5




 우선 가지런히 배치를 해 놓고,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6




 연결은 쉽습니다. 우선 아무데나 그냥 꼽습니다. 모든 배선의 기본은 빨간색은 + 양극, 검정색은 - 음극 (Ground) 입니다.


 노란색은요? 전류로 모터를 컨트롤하는 시그널 케이블입니다. 


 나중에 모터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그때는 검정색과 빨간색의 연결만 바꿔 끼워주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7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8




 납땜에 자신이 없었는데, 정말 연결이 편하더군요. ㅋ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19




랜딩 스키드를 지정된 장소에 장착! 이것도 그냥 꼽아주면 됩니다. 강성이 불안하시면, 본드 신공을 펼치셔도 돼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0



 플라이트 컨트롤러를 올리기 전에 배터리 고정용 벨크로를 끼워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1




 조금 약해 보이는군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선 끼워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2




이제 FC를 올려줄 차롑니다. CC3D 미니 아톰을 구매하였습니다. 올려주기 전에 8핀 커넥터를 먼저 끼워주고,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3




 화살표가 향하는 부분이 앞쪽입니다. 만약 여의치 않아 다르게 장착해야 한다면, 나중에 셋팅에서 Yaw값을 90도 혹은 270도로 돌려주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4




 양면테이프로 바닥을 깔아준 뒤 잘 올려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5




 컨트롤러에서 나온 선은 모두 리시버에 연결해 주면 되는데요. 시그널 케이블이라 세 개 중 하나의 핀만 달려있습니다. 총 6개의 커넥터로 구성되어 있지요. 




www.dronetrest.com




http://opwiki.readthedocs.org/en/latest/user_manual/cc3d/cc3d.html




 기본 4채널 이외에 5번과 6번 두개의 Aux 단자가 있고, 색상 차례로 1번에서 6번까지 꼽으면 됩니다. 나중에 셋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중 Aux단자 하나는 Flight 모드 변경용 이더군요. 차로 빗대어 이야기하면 스포츠 모드 / 에코 모드로 전환하는 스위치와 비슷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6




리시버 장착을 위해 양면 테이프를 두툼하게 준비해 주고,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7





컨트롤러와 마주 보게 하여 붙여 주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8




 1번 케이블만 전원선이 들어있네요. 빨강은 전원, 검정은 그라운드, 그럼 흰색이 시그널이겠지요. 그라운드를 바깥쪽으로 하여 장착해 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29




 저처럼 뭐가 뭔지 모르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케이블 색 순서대로 그대로 끼워주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1




 다음으로는 컨트롤러와 ESC를 연결할 차례입니다. 무작정 하나를 꼽았는데 문득, 분명 모터의 순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0





 네, 그랬지요. 컨트롤러의 핀은 무작정 꼽는게 아니었습니다. 좌측 상부가 1번으로 시계방향으로 2,3,4번의 순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2




 이 순서대로 컨트롤러의 1,2,3,4번 핀에 순서대로 꼽아 주었습니다.




 * ESC/BEC - FC 연결에서 네 선 모두 전원을 연결하는 건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FC가 리셋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나머지 3개는 가운데 빨간 라인의 단선을 해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저도 바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댓글 주신 Team. G.D.S.님께 감사드립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3




 이제 조립의 8할이 끝났습니다. 컨트롤러와 ESC에 전원을 넣어줄 분배기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4




 보통의 조립 드론들은 디스트리뷰션 보드라고 해서 전원분배판에 전극을 직접 납땜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모델은 보드타입이 아닌 멀티 커넥터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5



 

 조립이 간편합니다. 각 네 개의 ECS 코드를 색깔에 맞춰 연결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6




 빨간색은 빨간색, 검정색은 검정색에 연결해 주면 조립의 거의 끝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8




 하드웨어가 마무리 되었으니 이제는 소프트웨어 차례입니다. FC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CC3D의 설정을 준비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7




 저기 USB 포트가 보이시죠? 여기에 핸드폰에서 사용되는 커넥터를 꼽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39




 연결이 되면 USB 전원이 들어가면서 FC에 불이 반짝반짝 들어옵니다. 이 상태에서 Openpliot이라는 오픈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기체를 셋팅합니다. 



 셋팅 방법은 이미 훌륭하게 정리한 블로거의 포스팅을 링크해 드립니다. 쉽고 자세하게 되어 있어 따라만 해도 설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0




 아참, 깜빡하고 그냥 넘어갈 뻔 했네요. CC3D 셋팅 전에 우선 달아준 리시버의 바인딩을 먼저 해 줍니다.



 배터리를 연결하여 기체에 전원을 넣어줍니다. 다음으로는, 사진에 표시된 리시버의 Clean 단추를 꾹 눌려줍니다. 그리곤 송신기 전원을 켜 줍니다. 깜빡거리던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들어왔다면 바인딩은 완료.



 참고로 제 모델은 웰케라의 6채널 RX601 모델인데요. 각 브랜드 별, 모델 별로 바인딩 하는 방법이 다르니 설명서나 유튜브의 검색을 활용해 주세요.



* 바인딩은 수신기와 송신기를 짝지어 주는 작업을 일컫습니다.







 모터가 방향에 맞게 잘 돌아가지요? 1번과 3번 모터가 CW 라면 2번과 4번 모터는 반드시 CCW로 맞춰 주셔야 합니다.



 잘못 조립 했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계 -> 반시계 방향의 변경은 케이블의 빨간선과 검정선을 바꿔 끼우시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1




 이제 이쁘게 배선정리 하는 일이 남았군요. ECS를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해 양면 테이프를 바닥에 끼워줍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2




 그리고 상부 보호 가드를 덮어주는데 허걱.... 컨트롤러를 너무 한가운데 달았더니 ESC 커넥터를 연결할 수 없게 되었네요. 가드에 가려져서 선을 연결할 수 가 없습니다. 선을 다 뽑아야 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컨트롤러를 다시 떼어 주었습니다. 다행히 양면 테이프로 붙였던 터라, 쉽게 제거가 가능했지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3




 이렇게 뒷쪽으로 처지게 붙여 주어야 커넥터 연결이 쉽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그랬나봐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4




 이제 프로펠러만 달면 끝입니다. 날개에 5030R이라고 되어 있지요? 지름이 5인치, 피치가 3인치인 프로펠러란 의미입니다. R은 Reverse의 약자로 역방향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5




 저는 역방향 프로펠러가 모두 검정색인줄 알았습니다만... 아니 었습니다. 기체의 전방, 후방에 따라 색상이 맞춰져 있는 관계로 







 이렇게 방향을 맞춰 끼워줘야 합니다. CW냐 CCW냐는 상관이 없어요. 대각선 방향의 로터가 같은 쌍을 가지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6



 

 프로펠러를 모터 마운트에 잘 올려준 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7




 부품 중에 와셔와 M5 볼트만을 꺼내어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8




 와셔를 올려준 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49




 풀어지지 않도록 꽉 조여줍니다. 여기에도 록타이트를 발라주면 더 좋겠지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0




 다른건 불만이 없는데, 배터리 벨크로 부분이 좀 문제더군요. ESC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선이 짧아졌는데요. 결국 멀티커넥터가 이중으로 겹치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1




 배터리가 프레임에 안착되지 못하고 저렇게 떠 버렸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버린 몸. 다시 뜯을 수도 없고, 그냥 쓰는 수 밖에요. ㅜ_ㅜ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2




 배선들을 케이블 타이로 정리해 주면, 짠 완성입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3




 생각보다 가볍고 균형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꼭 개구리를 닯았네요 ㅋ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4




 여타 조립기에 보면 ESC를 케이블 타이로 묶지 말라는 조언들이 있습니다. 추락으로 충격을 받게 되면 강하게 묶여있는 부분이 고장이 난다는 소리였지요.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5




 저는 양면테이프로 충격에 대비 했기 때문에 타이로 묶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선이 지저분해서 정리했을 뿐, 굳이 걱정 된다면 따로 묶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6




 각종 배선들도 상부 가드 안으로 집어넣어서 한결 깔끔해 졌지요. 리시버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타이로 꽁꽁 묶어주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7




 이제 시험비행만 하면 되는군요.






 

 그런데 OTL, 날지도 못할 뿐더러 모터가 다 돌아가질 않습니다. 뭣 때문인가 싶어 자세히 봤더니, CW와 CCW 프로펠러를 바꿔 끼웠더라고요 ㅋㅋㅋ 



 바로 다시 바꿔끼워서 날려보니 이번에는 성공! 안정적인 호버링이 가능했습니다.




좌충우돌 초보의 무선조종 RC 헬기 입문기 17 – 하비킹 250 FPV 드론 조립기58




 이제는 나가서 연습 할 일만 남았네요. 걱정했던 것 보다 조립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컨트롤러 셋팅도 무난 했었습니다. 납땜도 필요 없어서 조립 난이도가 낮았던 것 같은데요. 제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생각도 듭니다 ^^;;;;






 


두 대의 드론이 생겼으니 열심히 비행 연습에 돌입 하겠습니다!




위저드아이언

(다른 포스팅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Team. G.D.S. 2016.04.06 14:16 신고

    FC의 와이어 타이는 제거 해 주시고 FC하면의 폼 테이프를 더 두껍게 올려 주세요.
    프레임에 와이어타이로 고정하면 모터 진동이 그대로 FC에 전달되어 가속도계와 각속도계가 정신을 못차리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폼 테이프를 두껍게 올리면 이 테이프가 진동을 방지하는 댐퍼 역할을 해 줍니다.

    변속기와 FC를 연결하는 3가닥의 선 중 가운데 빨간 라인이 5V 전원(BEC)입니다.
    현재 구성은 FC에 5V 4가닥이 인가되어있는 상황으로, 언제 FC에 어떤 문제가 생길 지 모릅니다.(조립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며 이로 인한 FC리셋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이 덕에 박살 난 적 있습니다.)
    한개만 그대로 두시고 나머지 3개는 가운데 빨간 라인을 제거 해 주세요.

    • wizard_IRON 2016.04.06 20:51 신고

      이미 경험이 있으셨군요!

      FC에 전원배분 문제가 안그래도 가장 궁금했어요. 각종 해외 포럼에 찾아보니 최신 CC3D는 문제가 없다. 아니다 그래도 제거가 낫다로 갑론을박이더군요. 문제는 '최신'이라고 언급한 제품의 기준이 없다는 점인데, 이미 러너 250을 날려먹어 보니, 말씀하신 대로 안전한 쪽으로 가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포스팅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FC의 케이블 타이는 다행히 이미 제거 하였습니다 ^^

  • 칼퇴의품격 2016.04.08 16:01 신고

    완제품은 안파나요?

    • wizard_IRON 2016.04.08 17:41 신고

      이 모델은 완제품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격이 50달러까지 떨어졌더군요.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도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 오효장군 2016.04.14 20:33

    드론을 문화제에 날리시거나 몰카찍으시는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머 그러진 않으실테지만ㅋㅋ 부럽군요.

    • wizard_IRON 2016.04.15 09:23 신고

      다행히도 당장은 카메라를 달 계획이 없습니다 ㅋ 시계비행도 버거워 하는데요 -_-;;;;

      담배 끊고 한보루만 모으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재미있습니다. 한 번 시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