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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단신종합

단신종합 - 현대 고성능 브랜드 N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의 N-IED 파쏘코르토



현대자동차에서 이번 제네바 모토쇼에 2인승 로드스터를 출품한 건 아실 겁니다. 



WRC i20 출전, 고성능 브랜드 'N' 런치 등 



하이 퍼포먼스 차량 개발에 대해 공식적으로 많은 움직임이 있는 모양새인데요.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파쏘코르토(PossoTorco)로 보다 구체화 되는 느낌입니다.



출처 : www.automobilemag.com


출처 : www.automobilemag.com



우선 공개된 내용은 2인승 미드쉽 쿠페로, 1.6L 트윈터보에서 약 266마력을 뿜어내는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셉트카인 관계로 실제 양산까지 될 지는 아직 의문입니다만, 벨로스터의 전례를 볼 때 큰 디자인 수정없이 양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 bestwallpaperhd.com


출처 : www.caranddriver.com



전면의 헤드렘프나 후면의 리어콤비램프 디자인은 LED로 디자인 되어 있고, 



후륜구동으로 길이 4100㎜, 폭 1880㎜, 높이 1160㎜, 휠베이스 2450mm 의 사이즈는 Alfa Romeo 4C나  Porsche Cayman 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출처 : www.motorionline.com


출처 : www.autoblog.com


출처 : dark-cars.over-blog.com


출처 : wot.motortrend.com


출처 : wot.motortrend.com


출처 : www.hkcarworld.com


출처 : www.autoblog.com



2014 WRC (월드랠리 챔피온쉽) 멕시코전 3위를 차지하는 걸 보면, (보도자료 클릭) 브랜드 N의 런칭이 단순한 루머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요.




WRC에 N이 연계되면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포스팅 클릭)



출처 : www.passionforwheels.nl


출처 : www.passionforwheel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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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speedcafe.com



모르긴 몰라도, 현대 내부에 상당히 진척된 미공개 프로젝트가 있을 겁니다. 



최종 결정이 오너에 의해 이루어지는 회사 특성상 비슷한 프로젝트가 여러번 있었을 거구요.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로 보아 현대쪽에서 고성능 버전 프로젝트를 죽이지 않고 밀고 나갈 가능성이 높게 보여집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려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