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의 정체를 줄이기 위한 램프 미터링



고속도로 진입로에 신호등이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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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미터링'이라고, 진입 차량의 수를 조절해서 본선의 정체를 막는 신호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외곽순환도로의 상습 정체구역인 중동IC, 장수 IC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입 차량의 수를 통제한다고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항상 의아했는데,



관련 시뮬레이션 영상을 찾아 보니, 본선의 정체가 감소하는 걸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더군요.








교통량이 많은 미국에서는 벌써 1970년대 부터 적용이 시작 되었고, 


유럽의 경우 비교적 최근인 2008년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설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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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호등의 주기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 


진입로 인근의 차선에 극심한 정체가 일어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2016년 부터는 통행량에 따라 신호 주기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개선되어서, 



주기식 점멸 신호를 사용하던 이전보다 통행 효율이 더 높아졌다는 소식이 들리지요.



ko.wikipedia.org




뭐 그렇다고 전국 통행량 1위인 


외곽순환도로 중동 IC의 입지가 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요 -_-;;;



위키피디아 >> Ramp meter (영문)




Posted by 위저드아이언 wizard_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