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다운힐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다



lebedinsky.com




버기롤링은 프랑스의 발명가 장 이브 블롱이 발명한 전신 롤러 수트입니다.



우리에게는 별명인 '롤러맨'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32개의 롤러를 장착된 수트를 입고 다운힐을 즐기는 목적으로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용 장비이지요.



http://www.extreme.banzaj.pl




'올리비에 드 세르 국립고등 응용예술공예학교' 졸업 당시 졸업작품으로 만들게 된 것이 계기로, 우주의 무중력을 지구에서도 즐기는 게 제작 목표였다고 합니다.



www.buggy-rollin.com




디자인에만 6개월이 걸렸고, 이후 시제품 제작에 2개월을 소모해서 1995년 6월에 완성했다고 하는군요.



지면 위 10cm 위의 위치에서 시속 70km/h의 속도를 경험한 후에는 졸업작품이 곧 전업이 되어버렸다고 하죠.






ㅎㄷㄷ한 다운힐 영상들이 제법 공개 되었는데, 흡사 동계올림픽의 스켈레톤을 보는 느낌마져 듭니다.



스케이팅으로 출발 후, 바로 지면에 납작 엎드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찾아보니 우어..... 가격이 절대 싸진 않아요.



전신 풀세트의 경우 약 4,997 유로, 우리돈으로 약 6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 버기롤링 닷컴







2016년에는 스키 버전도 공개 했습니다만, 홈페이지에서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그냥 끝내기가 아쉬워서 붙이는 덧글. 



다운힐 자체가 익스트림인데, 버기롤링만 있지는 않겠지요. ㅋ




en.wikipedia.org




도구자체는 덜 신기하지만, 하는 사람이 신기한 다운힐 롱보드도 조금 찾아 보았습니다.



다운힐 롱보드는 스케이트 보드의 일종으로, 고속으로 질주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한 데크를 사용하는데요.



www.redbull.com




풀페이스 헬멧 등 기본적인 안전장구를 장착 했지만, 다운힐 속도가 워낙 빠른지라 안전장구가 부족해 보일 정도에요.



코너에서 체중이동을 하면서 장갑으로 땅을 디디는 장면에서는 불꽃까지 튀기곤 하는데요. 거의 목숨을 걸고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찔한 스릴감을 자랑합니다. 



익스트림에 빠지지 않고 스폰서쉽을 지원하는 레드불이 롱보드에서 빠질리 없겠죠. 



ㅎㄷㄷ한 레드불의 다운힐 영상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스케이트 보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스트릿(장애물 경기)과 파크(조형물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어,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스노우보드도 그렇고 익스트림 스포츠가 점점 현실에 가깝게 다가오는 걸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Posted by 위저드아이언 wizard_IRON